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동요 ‘산토끼’를 한국어로 불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추성훈의 일본 집을 방문한 배우 장현성 부자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장현성의 아들 준우와 준서를 위해 일본 도쿄의 한 선상 레스토랑을 준비했고, 그 곳에 있던 노래방 기계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추성훈은 추사랑이 알만한 곡으로 ‘산토끼’를 선곡했고, 추사랑은 ‘산토끼’ 반주에 반가워하며 서툰 한국어로 몇 소절을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안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산토끼 도전, 조금 더 불렀으면 좋았을 텐데”, “추사랑 산토끼 도전, 점점 느는 한국어 실력”, “추사랑 산토끼 도전, 진짜 귀여웠다”, “추사랑 산토끼 도전, 깜찍 매력 폭발”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산토끼’를 한국어로 잘 부른 추사랑.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