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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의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강세미의 남편, 아들과 함께 겨울 캠핑을 떠났다.
여행을 나서기 전 타블로는 “하루가 친하게 지내는 현이라는 아이도 같이 놀러 갈 것이다”라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 속 현이의 엄마는 다름 아닌 과거 티티마로 활동했던 강세미?慧 것. 과거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강세미는 한 남편의 아내,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었다.
타블로와 딸 이하루는 강세미의 남편 소준, 소현과 함께 4명이서 즐거운 캠핑을 했다. 타블로의 부인인 강혜정과 티티마 강세미는 따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네 사람은 개썰매를 타보려 했으나 실패했고, 대신 달고나 만들기와 캠핑카를 탔다.
[근황이 전해진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 사진 = KBS 방송 캡처]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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