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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선수 브로마이드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다.
한화 이글스는 24일 "팬과의 소통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팬이 직접 제작한 '이글스 선수 브로마이드 디자인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크라우드 소싱 기반의 디자인 공모전 사이트 '디자인 레이스'를 통해 진행되며 공모전 대상 선수는 매월 공개된다.
이번 3월 대상 선수는 김태균으로,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9일간 진행되며,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분야는 그래픽, 일러스트, 캐릭터, 캘리그래피 등 디자인 관련 분야에서 자유롭게 응모가 가능하다.
수상작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다음달 25일 한화 이글스 및 디자인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고,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및 대전구장 홈경기 시구 및 시타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작은 향후 한화이글스 브로마이드 상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화이글스 홈페이지(www.hanwhaeagles.co.kr) 및 디자인레이스(www.designrace.com)를 참고하면 된다.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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