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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4집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가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4일 오후 5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소녀시대의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는 25일 오전 네이버뮤직, 엠넷, 다음뮤직, 소리바다, 벅스뮤직, 지니, 몽키3 등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앨범에는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발라드, 댄스,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돼 있으며,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린디 로빈스(Lindy Robbins), 브렌트 패슈키(Brent Paschke), 켄지(Kenzie) 등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했다.
타이틀 곡 ‘미스터미스터’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특유의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소녀시대가 남자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에는 움츠러들지 말고 강인하고 당당해지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달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스터미스터’의 컴백 무대를 펼친다. 초미의 관심사인 뮤직비디오 공개 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걸그룹 소녀시대 미니 4집 재킷 커버.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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