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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YB의 첫 글로벌 싱글 ‘담배 가게 아가씨(Cigarette Girl)’의 19금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YB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두 장의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이미지에는 윤도현과 여자 주인공의 야릇한 분위기가 담겼는데, 윤도현은 여자 주인공을 안고 있고, 여자는 누워있는 윤도현의 입술에 손가락을 대고 있다.
이 티저와 관련 소속사 측은 “YB의 ‘Cigarette Girl’ 뮤직비디오는 남자 주인공인 윤도현과 섹시한 여자 주인공의 파격적인 연기가 담겨 있다. 윤도현은 그 동안 각종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를 통해 몇 차례의 연기를 선보인 바 있지만 여자 파트너와의 러브신은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어 “윤도현이 처음으로 러브신을 선보인 YB의 ‘Cigarette Girl’ 뮤직비디오는 방송심의 에서 ‘19세 미만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아 방송에서 보기 어려울 듯 하다. 또한 노래 중간에 들어가 있는 애드립의 일부 단어 때문에 모든 방송사 음원 심의에서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아 국내의 방송을 통해서는 들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YB의 ‘Cigarette Girl’은 지난 18일 전 세계에 음원이 공개됐으며, 가사와 멜로디에 위트와 섹시함이 담긴 시원하고 강렬한 록 넘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도현의 파격 러브신이 담긴 ‘Cigarette Girl’ 뮤직비디오는 25일 오후 11시 미국의 유명 매거진인 Revolver와 Total Rock의 웹페이지에서 선공개 된 후 오는 27일 Y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윤도현의 파격 러브신이 담긴 YB ‘Cigarette Girl’의 티저 이미지. 사진 = 디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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