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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기웅의 입대 날짜가 확정됐다.
대한민국 의무경찰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기웅은 311차 의무경찰 일반의경에 합격해 오는 5월 8일로 입대 날짜를 확정 받았다. 이는 지난해 11월 확정된 날짜다.
박기웅 소속사 관계자는 "입대 날짜는 지난해 확정 받았다. 큰 변동이 없는 한 입대를 할 예정이지만,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현재 박기웅은 김기덕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홈페이지에 공지된 입대 날까지 2달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예정대로 입대가 이뤄질지는 미지수인 셈이다.
한편 박기웅은 지난해 의무경찰에 지원해 합격했다. 서울 논산훈련소에 입소해서 기초 훈련을 받은 후 일반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배우 박기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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