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D정보] 국내 영어교사 능력 개발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최
수상자에 해외 영어교사 양성 프로그램 참가 기회 등 푸짐한 부상 제공
캠브리지 잉글리시 언어평가 위원회 한국사무소(대표 이현정)는 지난 22일 ‘제 4회 캠브리지 TKT 영어교사 경연대회’ 결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캠브리지 TKT 영어교사 경연대회는 매년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사설학원 영어교사 및 영어교사 준비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교사를 발굴하고 국내 영어교사 능력 개발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최된다.
대회를 통해 일반 영어 실력과 더불어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위한 레슨 플랜과 수업 시연 등 다방면에서 영어교사 능력을 평가한다.
이번 결선대회에서는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박혜옥 박사와 마카오 MPI-Bell Centre of English 데이비드 쿼터메인 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참가한 영어교사들의 레슨플랜 및 수업시연을 심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셜록 홈즈를 주제로 독창적이며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 박희경(국제영어교육연구소) 씨가 캠브리지 잉글리시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박희경씨에게는 마카오 MPI-Bell Centre of English에서 진행하는 ‘벨 티쳐 캠퍼스 프로그램’(http://btc.ipm.edu.mo)의 참가기회가 주어진다. 2주간의 프로그램 참가비는 캠브리지 잉글리시 언어평가 위원회 한국사무소에서 일체 지원한다.
이밖에 캠브리지 TKT상 2명(임혜진(청량초), 정소라(동산고))에게 캠브리지 TKT 시험응시권,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IGSE)상 2명(김혜진(삼신초), 박상희(산본초))에게는 IGSE 평생교육원 영어교육 전문과정 무료 수강권, 티쳐플러스상 5명(김시래, 박소윤, 이상은, 이윤규, 이지현)에게는 영어수업 활용 교구가 부상으로 증정됐다.
이번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tkty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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