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가 울산구장에서 일부 홈 경기를 분산 개최한다.
KBO는 25일 “롯데의 올 시즌 부산 사직구장 홈 경기 중 일부를 울산구장에서 치른다”라고 발표했다. 롯데는 우선 4월 4일부터 6일까지 삼성과의 부산 3연전을 울산에서 치른다. 또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KIA와의 부산 3연전을 울산에서 치르고,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한화와의 부산 2연전 역시 울산에서 치른다.
울산구장은 올 시즌 롯데의 제2홈구장 개념으로 활용된다. 울산구장 개장경기는 3월 22일과 23일에 열리는 롯데와 한화의 시범경기 2연전이다.
[롯데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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