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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채널 CGV가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 한다.
채널 CGV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진행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이동진 영화 평론가와 김태훈 팝칼럼니스트의 진행으로 독점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내달 2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진행되는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개그우먼 엘렌 드제너러스의 사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엘렌 드제너러스는 2007년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를 맡아 특유의 입담과 유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시상식 작품상은 영화 '아메리칸 허슬'과 '그래비티', '노예 12년'의 3파전이 예상된다. '아메리칸 허슬'과 '그래비티'는 총 10개 부문으로 최다 노미네이트 됐고, '노예 12년'은 총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박빙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스카의 전초전'이라고 불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통해 세 작품의 쟁쟁한 경쟁력을 앞서 확인할 수 있었던 바, 작품상과 최다 부문 수상의 영예가 어떤 작품에 돌아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가 올해 '아메리칸 허슬'로 여우조연상에 도전하며, 아카데미 시상식과는 인연이 없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첫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채널 CGV를 통해 생중계 되는 아카데미 시상식. 사진 = 채널 CGV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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