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따말' 하명희작가, "배우들 호연 매회 연기 배틀" 종영소감

시간2014-02-25 13:02:15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이하 '따말') 제작진 및 배우들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따말' 제작사 HB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제작진 및 출연진들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최영훈PD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어설픈 충고나 해결법을 제시하기보다는 따뜻한 공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했다"며 "하명희 작가가 공감 가면서도 힘있게 잘 풀어줬고 연기자들도 4개월 정도의 시간 동안 각 캐릭터로 역할을 다 해줘 고맙다"고 밝혔다.

하명희 작가는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 자신은 모두 소중하니까 남과 비교하며 고통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며 "우리 배우들이 불꽃 튀는 호연으로 매회 연기 배틀을 보여주는 듯했고 각자의 명장면을 만들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나대호 역 윤주상은 "드라마를 통해 간접 경험이었지만 좋은 경험을 했다. 눈에 보이는 사실과 내면의 진실에는 괴리가 있고 그 괴리가 사람을 아프게 한다. 사실과 진실이 동일한 것이 아니고 진실과 진심을 알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준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인생사, 부부간의 문제를 다루면 칙칙하고, 누구 하나 나쁘게 만들기 마련인데 우리 드라마는 그렇게 만들지 않고, 각 인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려냈던 것 같다"며 "결론도 까닭 없이 나오는 해피엔딩이 아니라 아픔을 극복하고, 성숙을 통한 해피엔딩이라 더욱 의미 있고 힘있는 결말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나은진 역 한혜진은 "죄책감, 후회, 불안, 아픔과 슬픔 수많은 감정을 안고 연기했었는데, 드라마를 통해 작은 한 마디를 통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포문이 열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드라마 제목처럼 '따뜻한 말 한마디'로 주변에 여러분의 사랑과 따뜻함을 전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유재학 역 지진희는 "이 작품은 연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 것 같다. 나 또한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이었다. 이런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다. 작품이 좋은 것은 물론 함께 한 제작진, 연기자도 좋은 분들이라서 즐겁게 촬영했다. 좋은 기회로 다시 만나고 싶다"며 촬영장의 화기애애했었던 분위기를 전했다.

송미경 역 김지수는 "여러 작품을 해왔지만 특히 이번 작품은 스태프들과 연기자들 호흡이 잘 맞고 분위기도 좋아서 행복하게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여러분들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수 역 이상우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그간 시청자 여러분께 보여드리지 못했던 연기를 보여드린 것 같다. 색다른 모습 보일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민수 역 박서준은 "민수를 만나서 스스로 '박서준'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게 된 것 같다. 그러면서 연기자로 성장하고, 성숙하게 만들어준 작품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나은영 역 한그루는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 드리고, 선배님들과 같이 호흡 맞추면서 저절로 몰입도가 높아졌고, 실제 같은 느낌이 드니까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가족, 결혼, 연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 것 같다. 연기를 위해서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하고, 많이 배우겠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당찬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따말'은 시청자들에게 가족과 부부가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공감과 '부부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우리 정말 부부로 살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막을 내렸다. 25일 밤 10시에는 '따뜻한 말 한마디' 스페셜 '아직 못다한 따뜻한 말 한마디'가 방송된다.

['따뜻한 말한마디' 종영 소감. 사진 = SBS콘텐츠허브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썸네일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썸네일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 썸네일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베스트 추천

  • 민, 오늘(7일) 사업가 남성과 결혼…미쓰에이 첫 품절녀 된다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