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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문숙이 요가 실력을 뽐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문숙은 30년 만에 한국을 찾은 아들 조슈아 씨와 함께 전남 보성의 강골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하루를 묵은 문숙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요가를 했다. 아들 조슈아에게도 "함께 요가를 하자"고 권했다. 매일 아침 요가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문숙은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했다.
요가를 함께 한 조슈아 역시 "요가가 몸과 정신 건강에 좋다고 들었다. 엄마가 참 잘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슈아는 故(고) 이만희 감독과 사별하고 문숙이 미국으로 건너가 재혼했을 때 낳은 아들로, 문숙을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활발한 성격이 눈길을 끌었다.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소화한 문숙.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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