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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승희(화성시청)이 소치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많은 포상금을 받을 전망이다.
박승희는 소치올림픽서 2관왕과 함께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박승희는 여자 쇼트트랙 1000m와 여자 계주서 금메달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고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승희는 이미 체육연금한도점수를 넘어서 소치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의 연금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일시금으로 받게된다. 박승희는 1억원이 넘는 금액을 일시금으로 받게 됐다.
박승희는 대한체육회의 포상금도 받는다. 대한체육회는 금메달 6000만원, 은메달 3000만원, 동메달 1800만원 수준으로 포상금을 지급한다. 단체전의 경우 개인전의 75% 정도 포상금을 받을 전망이다. 박승희는 대한체육회로부터 1억2300만원 가량의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박승희는 각종 기업들로부터도 후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소치올림픽을 통한 포상금은 3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점쳐진다.
[박승희.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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