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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막 찍은 사진" 공개…'기황후'의 탈탈 맞아?
2014-02-25 15:05:3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진이한이 귀여운 매력이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진이한은 24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막 찍은 사진. 나 잘래! 다들 잘 자요"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진이한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속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옆쪽을 바라보며 입술을 삐쭉 내민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진이한은 최근 '기황후'에서 탈탈 역을 맡아 진지하면서도 카리스마 있고 남성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배우 진이한. 사진 = 진이한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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