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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질투심에 눈이 먼 변태식(윤희석)이 전부인 오빛나(이진)에게 꽃 배달을 보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44회에서는 생일을 맞은 오빛나와 그녀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강하준(박윤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변태식은 우연히 마주친 오빛나로부터 "강하준이 내 남자친구다"는 말을 듣고 질투심에 어쩔 줄을 몰라했다.
불륜 상대 엠마정(지소연)과 결혼하기 위해 오빛나를 상대로 사기이혼극까지 벌였던 변태식은 결국 질투심에 눈이 멀어 생일을 맞은 오빛나에게 꽃 배달 선물을 보내기까지 했다.
잠시 후, 꽃을 배달받은 오빛나는 강하준이 보낸 꽃으로 생각하고 잠시 행복한 미소를 지었지만, 변태식의 이름을 발견하고 황당함에 비명을 질렀다.
[배우 윤태석과 이진(위부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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