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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인권이 연예계 '브레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김인권은 2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학창시절 우수한 학업 성적을 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부끄러워 했다.
이날 MC 한석준은 "전교회장 출신이고 성적도 상위 0.8% 였다고 한다. 대학도 과 수석입학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인권은 "부담을 그만 줬으면 좋겠다"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인권이 출연한 ‘신이 보낸 사람’은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다. 자유, 희망, 믿음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는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그렸으며, 개봉 전부터 신흥 종교단체 신천지에서 투자를 했다는 소문에 휩싸이는 등 몸살을 겪은 바 있다.
[KBS 2TV ‘1대100’. 사진 = KB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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