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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민기가 완벽한 식스팩을 사진으로 남겼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 제작 상상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영화 속에서 완벽한 식스팩을 선보였던 이민기는 "사진이나 셀카를 잘 안 찍는데 그땐 조금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 또 내가 이런 몸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사진으로 남겼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민기는 '몬스터'에서 목표물이 정해지면 서슴지 않고 살인을 저지르는 냉혹한 살인마 태수 역을 맡았다.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이민기)와 그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미친여자 복순(김고은)의 맹렬한 추격을 그려낸 작품이다. 내달 13일 개봉 예정.
[배우 이민기, 영화 '몬스터' 스틸컷(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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