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나, 방송서 공개안된 '반백수' 소치 생중계 패션 '경악'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KBS 조우종 아나운서의 백수 패션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소치 올림픽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강호동, 존박, 줄리엔 강은 KBS 생중계 스튜디오를 찾았다. 마침 조우종이 스키 중계를 돕는 진행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두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엉덩이에 욕창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조우종 아나운서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에는 상체만 비추기 때문에 트레이닝 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나운서가 아닌 백수를 연상케 하는 의상은 모두를 경악케 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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