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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기웅, 전혜빈이 겨울왕국의 안전을 위해 나섰다.
25일 밤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출동한 연예인 소방대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웅과 전혜빈은 한 주택가로 출동을 명 받았다. 그리고 그들이 도착한 곳은 주택가에 거대한 고드름이 맺힌 현장이었다.
고드름이 녹아 추락할 경우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기에 소방대원들은 사전에 고드름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작업 후 박기웅은 "보기보다 쉬운 작업은 아니었다. 사다리를 다리로 감고, 10kg이 넘는 장비를 들고 진행하는 일이기에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배우 박기웅과 전혜빈.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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