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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모비스·LG·SK 우승전쟁 대혼전, 단 1패도 치명타

시간2014-02-26 06:1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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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단 1패도 치명적이다.

모비스, LG, SK의 숨막히는 선두전쟁도 끝이 보인다. 모비스와 LG가 5경기, SK가 6경기를 남겨뒀다. 여전히 대혼전이다. 누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할 것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26일 현재 선두 모비스가 36승13패, 2위 LG가 35승14패, 3위 SK가 34승14패다. 선두와 3위는 고작 1.5게임 차다. 세 팀 모두 우승 가능성이 열려있다. 현 시점에선 단 1패도 치명적이다. 세 팀 모두 정규시즌 우승을 해야 포스트시즌 대진표상 챔피언결정전까지 나머지 두 팀을 피한다.

▲ 모비스, 잔여 5경기 모두 이기면 우승확정

모비스는 잔여 5경기서 모두 이기면 LG, SK의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다. 모비스로선 가장 깔끔한 시나리오다. 모비스는 27일 오리온스(울산), 1일 전자랜드(인천), 2일 동부(울산), 7일 LG(울산), 9일 KCC(울산)로 이어지는 일정. 무난하다. 1경기를 제외하곤 모두 홈 경기. 역시 LG와의 맞대결이 가장 중요하다. 시즌 종료까지 단 2경기를 남겨둔 시점. 그전까지 정규시즌 우승 향방이 가려지지 않을 경우 그날 맞대결이 정규시즌 우승 결정전이 될 수도 있다.

모비스는 최근 7연승 쾌속질주다. 예년보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로드 벤슨이 그래도 시즌 막판 안정감을 회복하고 있다. 모비스 선수들은 승부처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도 최근엔 전혀 보이지 않는다. SK와의 22일 마지막 맞대결서 2차 연장 접전 끝 승리를 챙긴 게 대표적인 예다. 예비역 송창용도 모비스의 약점인 외곽포를 보완했다. 유재학 감독은 최근 수비력과 테크닉이 좋은 이대성의 투입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 부상 중인 이대성이 돌아오면 양동근의 수비 부담이 줄어들고 외곽포가 보강되는 강점이 있다.

▲ LG, 잔여일정 가장 험난하다

LG는 모비스와 SK에 비해 잔여일정이 좋지 않다. LG는 26일 동부(원주), 28일 삼성(창원), 2일 SK(창원), 7일 모비스(울산), 9일 KT(창원)로 이어지는 일정. LG, SK와의 맞대결이 남아있다. LG로선 위기이자 기회다. 2경기를 모두 잡을 경우 우승도 바라볼 수 있지만, 모두 패배할 경우 3위로 떨어질 수도 있다. LG로선 순위가 마지막 날까지 결정되지 않을 경우 KT와의 정규시즌 최종전도 부담스럽다.

LG는 최근 파죽의 8연승이다. 1월 중순 이후 하향세를 타며 3위가 고정되는 듯 했으나, 2월 들어 거침 없다. 에이스 데이본 제퍼슨이 시즌 중반 이후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낸다. 아직 SK와 모비스도 제퍼슨의 확실한 봉쇄법을 내놓지 못했다. 김시래의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문태종과 김종규의 2대2 공격, 풍부한 백업 포워드진의 활용 등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많다는 게 LG의 최대장점이다. 경험 부족이 아킬레스건인데, 김진 감독의 적절한 전술 운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

▲ SK, 일정은 여유 있지만 마음은 급하다

SK는 모비스와 LG의 최근 폭발적인 상승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잠잠하다. SK는 선두 모비스에 1.5경기 뒤진 게 마음을 급하게 하는 부분이다. 지난 22일 맞대결서 2차연장 접전 끝에 패배한 게 치명타였다. 하지만, 만회할 기회는 있다. 일단 모비스와 LG보다 1경기를 더 남겨뒀다. SK는 26일 KCC(잠실학생), 28일 KGC(잠실학생), 2일 LG(창원), 5일 삼성(잠실학생), 7일 동부(잠실학생), 9일 전자랜드(잠실학생)로 이어지는 일정. LG전을 제외하면 딱히 힘겨운 상대는 없다. KGC와 삼성이 SK를 잘 물고 늘어지지만, SK가 방심하지 않을 경우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다.

SK는 잔여경기서 모두 이긴 뒤 모비스와 LG의 결과를 봐야 한다. 현재 SK는 딱히 큰 고민은 없다. 변형 지역방어 위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승부처에선 여전히 강하다. 김선형이 승부처에서 대단히 효율적인 활약을 펼친다. 코트니 심스의 활용도도 높아졌다. 다만, 시즌 내내 선두와 2위를 오가다 3위로 처지면서 심리적으로 쫓길 가능성이 있다. 문경은 감독이 이런 부분을 잘 컨트롤 하는 게 중요하다.

▲ 공방율을 따져보니

세 팀이 동률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도 있다. 그럴 경우 일단 상대전적을 따진다. 상대전적서 앞선 팀이 상위 순위로 결정된다. 상대전적마저 같을 경우 공방율을 따진다. 6차례 맞대결 합계 득, 실점을 계산해 마진이 높은 팀이 상위 순위로 결정된다. 공방율마저 같을 경우 전체 시즌 공방율을 따진다. 3팀 모두 승률이 갈을 경우 상대전적 합계를 계산해 가장 승률이 좋은 팀을 상위 순위로 결정한다. 이 마저도 같을 경우 다시 합계 공방율을 따진다.

모비스와 LG의 경우 모비스가 3승2패로 앞섰다. 공방율에선 모비스가 +4점으로 앞선다. LG는 -4점. 모비스가 7일 맞대결서 패배해도 3점차 이하로 패배하면 동률로 시즌을 마쳐도 상위순위를 받는다. LG는 5점 이상으로 모비스를 이겨야 동률로 시즌을 마쳐도 상위순위를 받는다. 모비스와 SK의 경우 SK가 4승2패로 앞섰다. 모비스와 SK가 동률로 시즌을 마칠 경우 SK가 상위순위를 받는다. 따라서 모비스와 SK의 1.5경기 차는 사실상 0.5경기 차다.

LG와 SK의 경우 LG가 3승2패로 앞섰다. 공방율에선 LG가 +16점으로 넉넉하게 앞섰다. SK는 -16점. LG가 2일 맞대결서 15점 이하로 패배하면 동률도 시즌을 마쳐도 상위순위를 받는다. SK는 17점 이상으로 LG를 대파해야 동률로 시즌을 마쳐도 상위순위를 받는다. 공방율까지 따져봐도 세 팀은 물고 물린다. 모비스는 LG에 유리하다. LG는 SK에 유리하다. SK는 모비스에 유리하다. 도저히 예상하기가 힘든 선두경쟁. 대혼전이다. 이러니 잔여경기서 단 1패도 치명타다.

[선두권 3팀의 맞대결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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