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피겨선수 에반 베이츠가 과거 김연아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사실이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에반 베이츠는 지난 2009년 피겨스케이팅 전문 웹사이트인 '아이스 네트워크'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진행한 이상형 설문조사에서 이상형으로 김연아를 지목했다.
당시 에반 베이츠는 "나는 김연아에게 완전히 반했다"며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그래야 나에게도 가능성이 높아질 테니까"라고 밝혔다.
한편 에반 베이츠 역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다.
[에반 베이츠(왼쪽)와 김연아. 사진 = 에반 베이츠 인스타그램,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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