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민우, 신화 근황 공개 "신혜성, 스크린골프에 빠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개그맨 윤형빈, 박휘순,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민우, 가인이 출연한 가운데 '단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요즘 신화 멤버들은 각자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에릭은 칼에 빠졌다. 신기한 칼을 수집하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민우는 "동완은 얼마 전 캐나다로 여행을 다녀왔고, 전진은 술을 마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우는 "전진은 신화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것 같다"며 "또 신혜성은 앨범 준비를 해야하는데 스크린 골프에 빠졌더라"고 덧붙여 또 한 번 MC들을 폭소케 했다.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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