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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넬이 새 앨범 'Newton’s Apple'(뉴튼스 애플)을 공개했다.
넬은 27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새 앨범 'Newton’s Apple'을 공개했다. CD1에 담긴 11곡의 신곡과 앞서 발표했던 앨범 수록곡을 담은 CD2 10곡까지 총 21곡이다.
음원이 공개된 직후 팬들과 다수의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의 경우 실시간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넬은 이번 앨범에 대해 “신곡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은 4년이 지나도록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노래에 담은 곡”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넬의 새 앨범 'Newton’s Apple'은 '중력 3부작'을 마무리 짓는 6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을 포함해 11곡의 신곡이 담긴 CD1과 시리즈의 첫 싱글 앨범 'Holding onto Gravity', 두 번째 싱글 앨범 'Escaping Gravity'가 합쳐진 CD2가 더해져 총 21곡이 담겨있다.
[밴드 넬.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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