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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선미의 두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Moon)’ 타이틀곡 ‘보름달’ 피처링에 참여해던 리나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새 걸그룹 멤버로 상반기 출격한다.
27일 JYP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리나가 상반기 출격 예정된 6인조 걸그룹 멤버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리나는 미국 LA 출신의 재미교포로 약 2년 4개월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1993년생인 리나는 매력 있는 외모와 출중한 랩 실력을 갖췄다.
특히, 리나는 선미의 ‘보름달’ 피처링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귀여운 뱀파이어로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현재 리나는 걸그룹으로 출격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 중이다. 리나가 속한 걸그룹은 정확한 출격 시기와 곡, 콘셉트 등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 중에 있다.
[JYP 연습생 리나. 사진 = 가수 선미 '보름달'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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