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정기고가 걸그룹 씨스타 소유에 대해 극찬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정기고는 “소유가 참여한 앨범들이 모두 다 잘됐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소유와 함께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소감을 밝히며 “그동안 연락 않던 친구들이 문자로 ‘씨스타 이쁘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며 “이런 질문들이 굉장히 뿌듯하다”고 밝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유는 씨스타와 듀엣 활동을 비교하며 “씨스타에서는 효린이 메인 보컬이라, 씨스타를 통해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듀엣 활동으로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28일 밤 12시 20분 방송.
[프로젝트 그룹 소유X정기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