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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
도희는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라오스, 나눔으로 만난 천사들'(연출 변덕영) 편에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은 전 세계에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의 기부 모금을 위해 제작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28일 방송되는 '라오스, 나눔으로 만난 천사들' 편에서는 라오스 파통초등학교를 찾아간 경인여자대학교 학생들의 가슴 따뜻한 만남을 보여준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과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이 도희의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한층 더 깊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조윤진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선 도희. 사진 = E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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