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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윤소이와 권율이 두근거리를 러브라인을 그리기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안소민 이혜선 연출 어수선) 37회에서 이선유(윤소이)와 서지석(권율)은 칵테일을 만들며 간지러운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칵테일을 만들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서지석과 달리 이선유는 칵테일 병을 제대로 다루지 못했고 답답함을 느낀 서지석은 직접 그의 손을 잡거나 백허그를 하며 직접 가르침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이선유는 두근거림을 느꼈고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마주하며 부끄러워 했다. 이에 서지석은 “순수한 의도였다. 안고 싶어서 일부러 그런줄 아냐”라고 해명했다. 또 황급히 자리를 뜨며 “아무도 없는 데서 단둘이 있으면 안되겠다. 위험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 지며 러브라인을 본격화했다.
[KBS 2TV ‘천상여자’.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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