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드디어 우사인 볼트를 만났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땅을 밟은 가수 하하, 방송인 노홍철, 개그맨 정형돈의 우사인 볼트 찾기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하하, 노홍철, 정형돈, 가수 스컬은 우사인 볼트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하지만 우사인 볼트를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무한도전' 측은 새벽 3시 30분 우사인 볼트에게 연락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초대에 멤버들은 잠에서 갓 깬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클럽 쿼드로 향했다.
하지만 내부 촬영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어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결국 우사인 볼트를 만났고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우사인 볼트 만난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