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윤시영이 '렛잇고'(Let it go)로 가창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삼일절 특집으로 꾸며져 나라와 민족을 새기는 노래들로 꾸며졌다.
이날 김종서는 초등학교 6학년인 뮤지컬배우 윤시영과 함께 '발해를 꿈꾸며' 무대를 펼쳤다. 윤시영은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를 뽐냈다.
이어 김종서는 윤시영의 가창력을 칭찬하며 영화 '겨울왕국' OST '렛잇고' 무대를 요청했다. 이에 윤시영은 '렛잇고'를 열창했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불후의 명곡' 윤시영.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