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문소리가 허위 사실을 유포한 최초 유포자를 신고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나탈리'의 일부분이 악의적으로 편집돼 유포된 일명 '문소리 동영상' 사건에 관한 내용이 소개됐다.
이날 문소리 소속사 관계자는 "지인을 통해 (동영상이) 돌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지인 통해 메시지를 받고 확인하고 신고를 하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문소리 동영상'이라고 불린 동영상은 영화 '나탈리'의 일부였다. 문소리가 출연하지도 않은 영화였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허위사실 유포 관련해서 신고를 한 것이고 명예 훼손은 추후 논의할 것이다. 신고는 최초 유포자를 찾는 것이다"고 말했다.
[허위 사실 유포자 신고한 문소리.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