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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옥소리가 재혼 후 활동을 재개한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한 옥소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옥소리는 현재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결혼을 한 상태로 이미 3세 딸과 1세 아들을 두고 있다. 옥소리 남편은 현재 해외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옥소리 측 관계자는 옥소리가 한국에 있냐고 묻자 "없다"고 답했다. 관계자는 추후 활동계획에 대해 "아직 정해진 건 없다. (작품을) 보고 있는 중이다. 4월부터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옥소리는 지난 2007년 전 남편인 배우 박철과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가진 후 한동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재혼후 활동 재개 계획중인 옥소리.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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