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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관순 열사로 변신한 송가연이 화제다.
송가연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5' 코너 'GTA 삼일절'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송가연은 유관순으로 변신해 일본 헌병들을 쓰러뜨렸고, 'GTA 삼일절' 게임에서 독립운동가 캐릭터를 골라 플레이 중이던 김민교에게 각시탈 탈을 건네며 도움을 줬다.
이후 송가연이 화제로 떠올랐다. 수수한 차림의 한복을 입은 유관순으로 변신했지만 미모와 빼어난 몸매를 숨길 수 없었던 것.
송가연은 1994년 생으로 얼굴 못지않은 빼어난 실력까지 겸비한 선수로 알려졌으며,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로 활약중이다.
한편 이날 'GTA 삼일절'에는 송가연 외 서두원, 윤형빈 등이 깜짝 출연했다.
[송가연. 사진 = tvN 방송 캡처, 송가연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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