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민영, "콤플렉스는 짧은 허리…비키니 안 어울려"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짧은 허리가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화보 촬영 중인 박민영의 촬영현장과 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서는 "나도 콤플렉스가 있다. 그것을 잘 가린 것 뿐"이라며 "나는 허리가 짧다. 그래서 비키니를 입어도 안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자신의 외모에 대해 '내가 생각해도 내가 예쁘다'는 질문에 'YES(맞다)'라고 답하며 "직업상 나를 예쁘다고 생각해야 한다. 자기 최면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근황에 대해 "광고촬영과 여행을 하며 보냈다. 특히 파리를 좋아했는데 미술관에 다니면서 예술적인 영감을 얻었다. 개인적으로 웬만한 (파리) 가이드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우 박민영.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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