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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맨 이휘재가 밤에 잠이 없는 쌍둥이에게 걱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밤 늦도록 잠을 자지 않는 쌍둥이 때문에 걱정을 하는 이휘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밤 10시가 되도록 잠을 자지 않고 활발히 집 안을 돌아다니는 쌍둥이 때문에 이휘재는 집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을 돌봤다.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 쌍둥이들은 아빠를 요리조리 피하며 집안 곳곳을 살폈고, 이휘재는 자지 않는 쌍둥이 때문에 조금씩 지쳐갔다.
결국 이휘재는 "혹시 얘들이 아빠를 닮아서 밤에 즐겁나?"라며 "나 닮아서 야행성이면 안 되는데"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의 영유아 발달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아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했다.
[쌍둥이를 돌보는 이휘재.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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