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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제86회 아카데미 분장상을 수상했다.
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분장상은 별다른 이변 없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아드루이사 리, 로빈 매튜스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투병 중인 인물의 모습을 잘 표현해 호평 받았다.
한편 분장상 부문에는 '잭애스 프레젠트: 배드 그랜파'의 스티브 프라우티, '론 레인저'의 조앨 할로우와 글로리아 파스쿠아 캐스니,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아드루이사 리, 로빈 매튜스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사진 =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포스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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