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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달라진 2014 프로야구, '외국인선수를 주목하라'

시간2014-03-03 11:15:30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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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외국인 타자의 합류로 프로야구에 흥미로운 요소가 추가됐다.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서 외국인 타자를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올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의 출장 인원을 기존 2명 등록, 2명 출장에서 3명 등록에 2명 출장으로 확대했다.

투수와 야수로 구분해 한 포지션에 전원을 등록할 수 없도록 함에 따라 각 구단 별로 외국인 타자를 1명씩 영입해 타선을 보강했다.

이에 따라 올해 10개 구단이 등록한 외국인 선수는 역대 최다인 총 28명(LG 2명, NC 4명, kt 1명)이다.

이 중 올해 신규로 등록된 선수는 각 구단 별로 각각 1명씩 영입한 야수 9명을 포함한 19명이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21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도미니카 공화국 3명, 그리고 호주, 네덜란드, 베네수엘라, 캐나다 선수가 1명씩이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19명으로 가장 많고 내야수 6명, 외야수 3명이다.

외국인 선수들의 평균 신장은 190.1cm로 전체 평균(182.7cm)보다 7.4cm 컸으며, 평균 체중은 95.8kg으로 전체 평균인 86kg보다 9.8kg 무거웠다.

최장신 선수는 크리스 볼스테드(두산 베어스·207cm)로 같은 팀에서 활동하게 된 더스틴 니퍼트(두산·203cm)를 제치고 역대 최장신 외국인 선수가 됐다. 체중은 루이스 히메네즈(롯데 자이언츠· 127kg)가 2006년 활동했던 캘빈 피커링(SK 와이번스·125kg)을 제치고 역대 최고 중량 외국인 선수가 됐다.

또한 올해 외국인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31.2세이며, 올해로 국내 무대 6시즌째를 맞이한 브랜든 나이트(넥센 히어로즈)가 39세로 외국인 최고령 선수가 됐다.

최연소 선수는 한화의 케일럽 클레이로 26세다. 역대 외국인 최고령 선수는 2008년 히어로즈에서 활동했던 다카쓰 신고(당시 40세), 최연소 선수는 25세때 1999년과 2002년 각각 현대에 입단한 에디 피어슨과 멜퀴 토레스다.

한편 총액80만 달러에 계약한 한화의 앤드류 앨버스는 올해부터 외국인 선수의 참가활동 보수를 제한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최고액 선수로 등록됐다.

이처럼 참가활동 보수 상한이 없어지고 리그 수준이 높아지며 외국인 선수의 경력 또한 더욱 화려해지고 있다.

28명의 외국인 선수 중 코리 리오단(LG 트윈스), 찰리 쉬렉(NC 다이노스), 케일럽 클레이(한화 이글스) 등 3명을 제외한 25명이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다.

그 중에서도 루크 스캇(SK)과 호르헤 칸투(두산)는 메이저리그에서 각각 9시즌, 8시즌을 활동하며 통산 100홈런 이상을 기록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스캇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시즌 연속20홈런 이상을 기록한 거포였으며, 칸투는 시즌 100타점 이상을 두 번이나 기록했고 2006년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멕시코 대표팀 2루수로 출전해 우리나라와 상대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다.

이처럼 눈에 띄는 경력을 가진 외국인 선수의 가세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야구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는 한편 발전된 한국 야구의 수준에 대해서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 3년 만에 외국인 타자들이 다시 합류하며 토종타자들과의 홈런왕 경쟁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1998년의 타이론 우즈(OB 베어스·42개), 2005년의 래리 서튼(현대 유니콘스· 35개)에 이어 새로운 외국인 선수 홈런왕이 나올 수 있을지, 더 나아가 1998년의 우즈와 2007년의 다니엘 리오스(두산) 이후 7년 만에 외국인 선수 MVP가 다시 나올 수 있을지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존에 활동하던 선수들의 활약도 여전히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삼성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시작해 올해까지 6시즌 연속해서 활동하게 된 나이트는 리오스(2002~2007), 틸슨 브리또(2000~2005)와 함께 최다연속 시즌 활동 외국인 선수가 됐다.

내년에도 한국 무대에서 활동할 경우 제이 데이비스(1999~2002, 2004~2006)와 함께 최다시즌 활동 외국인 선수가 된다.

그 밖에도 크리스 옥스프링(롯데)은 올해로 한국에서의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니퍼트는 2011년 이후 4시즌 연속 한국 무대에서의 활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이미 한국 무대에서의 적응과 검증이 끝난 기존 외국인 투수들과 새로운 외국인 타자들의 대결 또한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흥미롭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루크 스캇(첫 번째 사진), LG와 KIA 새 외국인 타자인 조쉬 벨과 브렛 필(두 번째 사진 왼쪽부터).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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