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2014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위대한 개츠비'가 미술상까지 거머쥐었다.
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미술상은 '아메리칸 허슬', '허', '그래비티', '노예 12년'과 함께 노미네이트 된 '위대한 개츠비'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위대한 개츠비'는 의상상에 이어 미술상까지 품에 안게 됐다.
'위대한 개츠비'의 캐서린 마틴, 베벌리 던은 무대에 올라 기술진과 동료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등에게 영광을 돌렸다.
[사진 = 영화 '위대한 개츠비' 포스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