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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2NE1(투애니원) 산다라박 복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복근 운동 중인 산다라박 모습이 관심이 모으고 있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12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쁜 스케줄로 인해 헬스장에 나가지 못하는 요즘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가기 전 잠시 복근운동 하는중. 투애니원은 3부에 나옵니다! 질문도 많이 보내주고 재밌게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다리를 올리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고 있다. 그는 복근 운동이 힘든 듯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이후 산다라박은 "최파타~ 재밌었어요! 오랜만에 만난 화정언니도 반가웠고요! 이건 아까 애기했던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은? 이란 질문에 답입니다! 라디오 끝나고 SNS로 올려드리겠다고 했죠! 여??어요"라는 글과 함께 공원 철봉에 매달린 채 '시체놀이'를 하는듯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한편 2NE1은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두 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낫띵(ALL OR NOTHING)' 서울 공연에서 정규 2집 신곡을 비롯한 그 동안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허리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2NE1 산다라박 복근(왼쪽). 과거 복근 운동 중인 걸그룹 2NE1 산다라박.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산다라박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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