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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희애가 체중 관리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희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희애는 "아이 가졌을 때 60kg이었다. 아기 낳고 아이 몸무게 3kg이 빠져 57kg이 돼있을 줄 알았다"며 "60 플러스 5kg가 돼있더라. 57kg을 기대했는데"라고 고백했다.
그는 "건강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은 후에 3kg 쪄있는게 정상이라고 하더라"며 "근데 저희는 그럴 수 없으니까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시로 체중계에 올라간다. 조금 올라갔다 하면 조절을 한다"며 "안 먹는건 아니다. 먹는다. 10~20% 덜 먹는 것에 한이 맺혀서 수닥락 놓는게 아주 짜증이 난다"고 털어놨다.
[배우 김희애.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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