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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박지윤과 김재경, 조현영이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에는 가수 박지윤, 신화 이민우, 레인보우 김재경, 조현영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9년간 매일 감자볶음만 먹는다는 감자중독 남편의 사연을 소개하던 이영자는 "성인 남자가 44사이즈라고 한다"며 게스트들에게 사이즈를 물었다.
이에 박지윤과 김재경은 "55사이즈다"고, 조현영은 "44사이즈다"고 밝혔고, 이영자는 "감자중독 남편이 조현영 만한 거다"라며 "나는 88사이즈다"고 셀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감자중독 남편의 사연은 총 130표를 받아 새로운 1승으로 등극했다.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한 박지윤-김재경-조현영-이영자.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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