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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태권도 단증을 최초 공개했다.
4일 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46회에서는 ‘예체능’ 다섯 번째 종목 태권도가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 아이돌 그룹 2PM 찬성과 인피니트 호야, 빅스타 필독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호야는 “‘예체능’은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농구 마지막 경기에서 김혁의 자유투 공이 튕길 때 내 눈물도 튕겼다”고 전했다.
특히, 이와 함께 자신의 태권도 3단증을 공개해 3단 인증은 물론 격파와 뒤돌려 차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호야는 ‘예체능’ 관원 오디션에 있어서 “모든 일에는 음양의 기운이 섞여야 한다”면서 “적극성, 진정성, 가능성 등이 많지만 나는 여성성을 눈여겨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태권도 3단을 인증한 인피니트 호야.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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