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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신의선물-14일', 섬뜩한 포문 연 잔혹동화 복선 되나

시간2014-03-04 17:18:42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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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이하 '신의 선물')에 등장한 안데르센 동화 '어머니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신의 선물' 1회에서는 드라마 첫 장면에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한 '어머니 이야기'가 드라마의 복선을 제시했다.

이날 '신의 선물'은 김수현(이보영)의 내레이션으로 "엄마가 잠든 사이, 죽음의 사자는 아이를 데려가버렸습니다"라는 구절과 함께 안데르센 동화 '어머니 이야기'로 시작했다.

죽음의 사자가 데리고 간 아이를 찾기 위해 자신의 눈까지 내놓은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던 수현의 딸 샛별(김유빈)은 "그래서 아이를 찾았어? 살았어?"라는 질문을 했지만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후 드라마에서 그려지게 됐다.

'어머니 이야기'는 안데르센의 동화 중에서도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숨은 명작으로, 아이를 데려간 '죽음'으로부터 아이를 되찾아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는 한 어머니의 절절한 모성을 담고 있다.

안데르센 자신이 "내가 쓴 이야기들은 어린이를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어른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했듯이 '어머니 이야기'는 어른이 함께 읽기에 충분한 감동과 깊이가 있는 동화이다.

어린이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 자체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어른은 한 편의 이야기 속에 담긴 삶과 죽음에 관한 심오한 철학과 강인한 모성의 힘에 감동을 받을 것이다.

'어머니 이야기'의 등장으로 '신의 선물'의 스토리는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보영이 이 과정에서 뜨거운 모성애를 드러내면서 극의 감동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밤의 여신과 가시나무 덤불, 앞을 가로막는 호수 등은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어떤 복선으로 작용할 것인지 그리고 사랑하는 딸을 죽음으로부터 구해낼 수 있는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원작 '어머니 이야기'의 결말에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신의 선물 14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과거로 다시 거슬러간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모성애를 소재로 했지만 스릴러 장르의 특성을 살려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 집중한다.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김수현(이보영)이 그 시간동안 유괴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 것. 그 과정에서 남편 한지훈 역의 김태우, 흥신소 대표 기동찬 역의 조승우, 경찰 팀장 정겨운과 함께 딸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신의 선물 14일'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신의 선물-14일' 어머니 이야기 이미지. 사진 = 북하우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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