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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최재성이 이색 경력을 공개했다.
최재성은 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건설회사 사장을 해 본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자 한준석 아나운서는 "최재성 씨는 건설회사 사장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고, 최재성은 "해 봤다. 마음씨 좋은 회장님이 '어차피 아무나 헤도 될 거, 네가 한번 해 봐라'고 해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했다. 경험을 많이 쌓았다. 11개월 정도 건설회사 사장을 했다"고 덧붙였다.
[배우 최재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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