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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듀오 동방신기의 후속곡 ‘수리수리’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동방신기는 5일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각종 음악사이트 등을 통해 후속곡 ‘수리수리’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달 처음으로 공개된 첫 번째 뮤직비디오가 원테이크 기법을 활용해 다이나믹하고 유기적인 퍼포먼스를 생동감 넘치게 담았다면, 이번 두 번째 뮤직비디오에서는 다양한 소품과 의상, 세트장, 화면전환기법 등이 더해져 더 화려하고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특히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표정연기와 비주얼이 화면을 가득 채워 눈길을 끌었다. 남자다운 수트와 캐주얼한 패션 등을 통해 여러 가지 매력을 보여주면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동방신기 7집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Spellbound)’에는 후속곡 ‘수리수리’와 유노윤호의 솔로곡 ‘11월…그리고(November With Love)’, 최강창민의 솔로곡 ‘Heaven’s Day’ 등 신곡 3곡이 추가 수록됐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신나라 레코드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주간차트(2월 24일~3월 2일) 1위를 차지했다.
[남성 듀오 동방신기. 사진 = ‘수리수리’ 뮤직비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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