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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400회 특집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가수 효린과 에일리가 '렛 잇 고(Let it go)' 특별 무대를 꾸민다고 MBC가 5일 밝혔다.
최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흥행과 함께 가수들의 'Let it go' 부르기가 화제인 가운데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한 효린과 에일리가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 무대에서 듀엣 무대를 펼친다. 'Let it go' 한국어 버전의 무대로 자존심을 건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두 가수는 '겨울왕국' 주인공인 엘사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히 재현할 계획이다.
한편 400회를 맞이하는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EXO, 씨스타, 미쓰에이,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가희, 티아라, 코요태, 걸스데이, 가인, 선미, 시크릿, B1A4, 태진아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8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
[가수 효린(왼쪽), 에일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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