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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블랑카' 개그맨 정철규가 오는 4월 새신랑이 된다.
5일 정철규의 결혼식을 주관하는 메리즈웨딩 컨설팅 측은 오는 4월 26일 예식을 앞두고 촬영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정철규의 예비 신부는 모 네일아트 학원에서 일하고 있는 동갑내기 일반인이다.
화보 촬영 당시 현장에는 개그우먼 안영미, 개그맨 유상무, 조세호, 남창희, 이재원, 안상태 등 그의 개그맨 동료들이 총출동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웨딩촬영 현장은 개그맨 김대범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생중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철규의 결혼식은 오는 4월 26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진행되고, 사회는 조세호가 맡았다.
[웨딩화보가 공개된 개그맨 정철규. 사진 = 메리웰웨딩 컨설팅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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