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한 20대 여성이 애틀랜타에 있는 저스틴 비버의 셋집 침대에서 자다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외 가십사이트 오렌지뉴스는 미국 애틀랜타 샌디 스프링스市 경찰은 비버가 세들어 있는 맨션에서 23세의 중국계 여성 씨아닝 차오가 침대에 있는 것을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발견, 체포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 집은 음악프로듀서인 댈러스 오스틴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경찰에 자신은 비버의 생일파티에 참석하러 왔으며, 문이 잠겨있지 않아 빈 집에 들어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비버의 파티는 다른 곳에서 이번주 초에 열렸다.
경찰은 차오가 또 자신은 비버의 친구라고 주장했지만, 트위터를 통한 수백만 팔로워중 한명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매체에 따르면 차오는 범죄성 침해 혐의로 입건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버가 당시 집에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