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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논스톱'이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봉한 '논스톱'은 개봉 7일째인 5일 오후 6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4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논스톱'의 이러한 100만 관객 돌파 시점은 개봉 9일 만에 101만 5210명을 동원한 2013년 외화 흥행 순위 3위 '어바웃 타임'보다 이틀이나 앞서고, 7일 만에 108만 5445명을 동원한 흥행 외화 4위 '그래비티'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 리암 니슨의 대표작은 이제 '테이큰'에서 '논스톱'으로 탈바꿈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개봉 15일이 돼서야 100만 3418명의 관객이 들었던 '테이큰'에 비해 두 배 이상 빠르게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미 항공 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고공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논스톱' 포스터. 사진 = 누리픽쳐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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