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5일 저녁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MBC MUSIC '쇼 챔피언' 98회 생방송에서 'So Wonderful'이라는 곡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노래가 중반을 넘어설 무렵 무대 중앙에 있던 애슐리가 뒤쪽으로 자리를 바꾸며 소품으로 준비한 마이크대를 건드려 넘어뜨리는 사고가 일어 났다. 생방송 무대인 만큼 충분히 긴장할 만했지만 애슐리는 침착한 모습으로 대처해 무대를 끝까지 완벽하게 끝내는 모습을 보였다.
▲ 애슐리가 넘어진 마이크대를 일으켜 세우고있다.
▲ 애슐리가 침착함을 잃지 않은 표정으로 안무를 따라가고 있다.
▲ 무대가 끝난 뒤 아무일 없었다는 듯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네는 애슐리
권리세와 더불어 팀에서 가장 맏언니인 애슐리는 무대가 시작되기 전에도 다른 멤버의 위치를 잡아주고 안무를 다시한번 확인 하는 등 리더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생방송 무대에서 일어난 사고에도 당황하지 않고 무대를 끝까지 무사히 마치는 프로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