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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24)와 열애설이 불거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이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했던 과거가 드러났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1월 31일 배우 유건의 친구로 ‘스친소’에 출연했다. 김원중은 180cm의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 잘 생긴 외모로 유건의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원중은 스틱과 퍽을 이용한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원중은 현재 국군체육부대 하키팀(대명 상무) 소속이다. 2013~2014 亞아이스하키리그 PO 진출의 일등공신이며 2013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김연아와는 같은 고려대 출신으로 두 사람은 태릉선수촌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한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위),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사진 = MBC 해당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국군체육부대 홈페이지]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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