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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SBS '짝'의 여성출연자 J씨가 사망한 가운데, 경찰이 SNS 등을 통해 자살 동기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6일 서귀포경찰서 측은 제작진으로부터 해당 촬영 영상을 제출받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고인의 SNS와 통화기록, 문자 대화내용 등을 확보해 보강 수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J씨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여러 문제가 있다. 장례를 미루겠다"고 전했다.
앞서 J씨는 지난 5일 '짝' 촬영이 진행되던 제주도 서귀포 하예동의 한 펜션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고인이 유서로 보이는 메모를 남긴 점 등을 이유로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SBS '짝'.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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